‘사유리’
방송인 사유리가 독특한 취미를 공개해 화제다.
사유리는 지난 17일 KBS2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 상금에 도전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저한테도 무서운 영상 좀 보내지 마세요! 혼자 살아서 무섭다”고 사유리의 엽기 행각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사유리는 3일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해 미국 유학 시절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미국에 갔을 때 일본 남자들한테는 인기가 없었는데, 한국 남자들에게는 많았다. 제가 긴 생머리였는데 일본 남자들이 귀신 머리 같다고 별로 안 좋아했고, 한국 남자들은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중국 남자들은 저한테 관심이 없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