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데뷔 전 취업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는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에릭남은 엄친아다운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에릭 남은 “고교시절 동양인 최초로 학생 부회장이 됐다. 3-4학년 되니 미국 친구들도 나를 인정하기 시작하더라”며 “미국에서 취직을 했었다. 초봉이 한국 돈으로 약 1억 정도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해투3’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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