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가수 에릭남이 데뷔 전 초봉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참석했다.
이날 에릭 남은 ‘글로벌 엄친아’라는 호칭에 걸맞은 화려한 이력을 언급해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에릭 남은 “고교시절 동양인 최초로 학생 부회장이 됐다. 3-4학년 되니 미국 친구들도 나를 인정하기 시작하더라”며 “미국에서 취직을 했었다. 초봉이 한국 돈으로 약 1억 원 정도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릭남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오늘(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