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남.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에릭남, 데뷔전 초봉이 1억 원? … “스페인어는 원어민 수준”
가수 에릭남이 데뷔 전 연봉이 약 1억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에릭남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녹화에 스테파니 리, 존 박, 윤상, 이현우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어 에릭남은 “고교시절 동양인 최초로 학생 부회장이 됐다”며 “3~4학년이 되니 미국 친구들도 나를 인정하기 시작 하더라”고 밝혔다.
특히 에릭남은 데뷔 전 미국에서의 직장 생활을 밝히며 “미국에서 취직을 했었다”며 “초봉이 한국 돈으로 약 1억 원 정도였다”고 밝혀 주변에 놀라움을 전했다.
에릭남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미쿡에서 왔어요’특집으로 오늘 저녁(밤11시10분) 방송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