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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마치 에비뉴 1차’ 준공… 천안 대표 지역명소로 자리매김 기대

입력 | 2015-12-03 18:01:00


- 천안 마치 에비뉴 1차 준공, 천안 대표 지역 명소로 자리잡을 것
-현재 공급중인 천안 마치 에비뉴 2차 투자 문의 급증
- 약 15만여명의 주거수요 확보, 산업단지 종사자 5만명 등 천안시 꾸준한 인구유입
- 넉넉한 주차 공간 자주식 주차공간(600대) 확보
- 사시사철 다채로운 문화, 예술 행사 기획

 

㈜알토란이 시행한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7에 공급한 초대형 스트리트형 상가 ‘천안 마치 에비뉴 1차’가 준공되며 그 위용을 드러냈다.
 
천안 마치 에비뉴는 1차에서 7차까지 총 4만3000㎡(13만평) 규모의 대규모 복합상업시설로 이 중 약7900㎡(2400여평)에 해당하는 1차분이 준공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스트리트형 구조로 많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며 천안시를 대표할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천안 마치 에비뉴 관계자에 따르면 “건물 준공으로 웅장한 외관이 드러나자 천안은 물론 인근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며 “이번 1차에 이어 앞으로 총 7차까지 천안 마치 에비뉴가 완성형의 모습을 갖추게 되면 판교의 아브뉴프랑이나 일산의 웨스턴돔처럼 천안을 대표하는 지역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1차 준공 소식이 전해지자 현재 공급중인 2차분에 대한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한 상태다. 반경 2km내 주거수요 15만명과 산업단지 종사자 5만여 명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고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는 천안시의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며 광역상권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이마트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이마트 이용객들의 유입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천안 마치 에비뉴는 문화와 여가를 즐기기 좋은 체류형 상가로 최근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되어 투자자들은 주목할 만하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기존 박스형태의 몰(mall)형 상가보다 유동인구의 유입이 쉽고, 쇼핑뿐 아니라 가족과 연인들이 문화와 여가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알토란은 천안마치에비뉴의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백석동 이마트 옆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상설 이벤트장과 600대 가량 주차가 가능한 노상 자주식 주차장을 조성해 방문 고객들의 주차편의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여기에 이마트 옆에는 회전목마와 공연 무대를 설치하여 전문이벤트 업체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놀이행사도마련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어린이날 등 각 휴일의 테마와 맞춘 이벤트도 준비중으로 악기를 연주하며 거리를 행진하는 마칭밴드와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프로포즈 이벤트 등 흥미로운 행사도 선보일 전망이다.
 
천안 마치 에비뉴는 초대형 규모로 지어지는 만큼 점포 외의 공간에도 세심한 배려를 선보였다. 상가 내 공원은 물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오픈 스페이스를 꾸며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용객들이 보다 오랜 시간 동안 머물 수 있도록 계획했다.
 
한편, 현재 공급중인 천안 마치 에비뉴 2차의 분양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7에 위치해 있다.
 
문의 1670-0166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