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치타.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치타, 노메이크업 ‘착한 은영이’ 반전 일상 공개
사람이 좋다 치타
‘사람이 좋다’ 치타의 반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치타의 반전 일상이 전파를 탔다. 무대 위 진한 화장을 하고 오르는 치타와 달리 흰색 반팔티 한 장에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은 은영(치타)으로서의 모습이 공개된 것.
방송에서 치타는 6년간 함께 지낸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치타는 "혼자 살면서부터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이했다"며 집안 곳곳을 열심히 청소하는 등 ‘고양이 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치타는 케이블TV Mnet '언프리티랩스타1'에 출연, 2015년 '걸크러쉬' 열풍을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람이 좋다 치타.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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