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이.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
유제이 노래들은 박진영 “‘K팝스타’를 5년간 하면서 들은 노래 가운데 최고였다”
미국 뉴저지에서 온 유제이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서는 유윤지, 한승윤, 유제이, 에이미 조, 김사라, 박찬혁이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음악적 감성을 충분히 살린 유제이의 노래실력은 빌리 조엘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환상적인 가창력으로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미치겠다”, “진짜 잘한다”등을 연발하며 유제이 노래실력에 감탄하기 바빴다.
박진영은 “‘K팝스타’를 5년간 하면서 들은 노래 가운데 최고였다”며 “지난 5년간 그들이 못한 게 아니라 유제이가 너무 말도 안 되게 잘 불렀다”며 극찬했다.
이어 “꿈에 그린 이상형 보다 더 멋있는 이상형이 등장한 기분이다”며 “누구든 아쉬운 부분이 하나쯤 있는데 유제이는 아쉬운 것이 없다. 해석을 자유자재로 하고 고음, 흉성, 두성, 호흡 어디하나 빠지지 않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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