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효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웨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박효주는 12월 12일, 한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무엇보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이뤄진 웨딩 촬영이었음에도, 촬영에 익숙하지 않은 예비신랑을 위해 작은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배려하는 박효주의 모습은 현장에 있는 스텝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2일, 평소 두 사람이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치러지며,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