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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실종’ 설현 “1주일만 만져봐” 노골적 유혹?

입력 | 2015-12-07 13:47:00


“1주일만 만져봐.”

요즘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걸그룹 AOA의 설현(20)이 7일 인스타그램에 쓴 글이다. ‘하의실종’ 패션 사진과 함께 올려 묘한 상상을 자극한다. 흰 셔츠 차림의 설현은 싱크대에 걸터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핫팬츠는 셔츠에 가려져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앙큼한 생각은 마시길.

‘1주일만 만져봐’는 설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통신사의 스마트 폰용 통화 플랫폼 서비스의 광구 문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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