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이수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가 남편이 찍은 아이들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들의 대박사랑. 쓰담쓰담. 아빠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세 아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물론 아빠 이동국을 쏙 빼닮은 대박이의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98년 선수와 팬으로 처음 만난 이동국과 아내 이수진 씨는 이후 연인사이로 발전해 7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슬하에 네 명의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