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는 SK그룹이 시행하는 ‘SK 청년 비상(飛上)프로그램’의 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교육, 인큐베이팅, 해외 진출 등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통한 청년층 창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대는 2년간 SK그룹으로부터 6억 원을 지원받아 체험형 창업 강좌 및 창업 동아리 운영, 창업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이 ‘2015년도 전문대학 교육포럼’에서 전문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주선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총장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전문대학의 인식을 바꿔 놓았다.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을 설치하고 간호과 4년제 수업연한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