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 사진=강민경 SNS
‘최고의연인’ 강민경, “많이 채찍질 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세요”
최고의 연인으로 다시 연기에 도전한 강민경이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강민경은 지난 8일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봐주시고 많이 채찍질 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세요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이어 첫 방송이 나간 후 “간식 먹으면서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배우 분들과 같이 첫방송 보고 리딩했지요. 저희는 너무 즐겁게 시청했는데 어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최고의 연인 첫 방송에서 강민경은 열정 페이를 받으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20대 청춘 한아름 역으로 열연했다.
과거 2010년 ‘웃어요 엄마’로 첫 연기에 도전했던 강민경은 이른바 ‘익룡 연기’로 연기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최고의 연인’ 첫 방송에서는 일취월장한 연기력을 선보여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였다.
‘최고의 연인’ 첫 방송은 시청률 7.6%(전국 시청률 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