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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과 열애 인정’ 황정음, 블랙 수영복 사이로 ‘적나라한 가슴라인 노출’

입력 | 2015-12-08 10:14:00

사진=그라치아


‘이영돈과 열애 인정’ 황정음, 블랙 수영복 사이로 ‘적나라한 가슴라인 노출’

이영돈 황정음 열애 인정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3)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 섹시 화보가 새삼 화제다.

황정음은 과거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이 화보에서 황정음은 블랙 비키니를 입은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황정음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다만 두 사람의 사이가 아직 결혼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프로골퍼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의 대표다. 골프 아카데미 운영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가로서 활동 중이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이기도 하다.

이영돈 황정음 열애 인정. 사진=그라치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