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영돈과 열애’ 황정음, 최근 이상형 발언…지성 vs 박서준 꼽으란 질문에 “안 돼”, 이유는?
이영돈 황정음 열애 인정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3)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황정음의 최근 이상형 언급 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이날 황정음은 “내 이상형은 인상 좋고 편안하고 센스있고 착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황정음은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지성과 박서준 중 한 명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둘 다 삐칠 것 같아 안 된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다만 두 사람의 사이가 아직 결혼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프로골퍼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의 대표다. 골프 아카데미 운영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가로서 활동 중이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이기도 하다.
이영돈 황정음 열애 인정.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