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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범수, 비밀리에 깜짝 결혼… 아내는 일반인 여성

입력 | 2015-12-08 11:11:00


‘김범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47)가 결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오전 한 매체는 김범수가 최근 일반인 여성과 비밀리에 웨딩마치를 올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범수의 결혼식은 친인척만 모신 조촐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진행된 O tvN ‘비밀독서단’ 녹화에서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가운데 비밀 결혼 사실을 전했다.

한편, ‘비밀독서단’은 매주 한가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북 토크쇼로, 김범수와 함께 정찬우, 데프콘, 예지원, 조승연 작가, 신기주 에디터 등이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