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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나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장동민 “자격증 있냐?” 폭소

입력 | 2015-12-08 13:22:00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나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장동민 “자격증 있냐?” 폭소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가 해산물까지 먹는 채식주의자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가수 이승철과 배우 이하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이하늬에게 “채식주의자라고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하늬는 “해산물까지만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다”라고 답했다.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육류는 먹지 않지만 물고기와 동물의 알, 유제품은 먹는 채식주의자를 말한다.

이어 MC 장동민은 “자격증이 있는거냐”고 질문해 김성주에게 “진짜 무식하다”라고 핀잔을 들었다. 하지만 이승철은 “괜찮다”며 “무식하니까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