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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프리는 8일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올해 첫 출하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했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최고 수준의 당도에 일일 권장량 보다 많은 비타민C와 엽산, 항산화성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또한 혈당지수가 낮아 당뇨가 있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에게도 부담이 없다.
제스프리는 2004년에 서귀포시와 골드키위 생산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제주도에서 제스프리 골드키위를 재배 유통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를 싱가포르로 선적, 첫 해외 수출에 성공한 바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