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조용중·한승헌)는 8일 2015년도 관훈언론상 4대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했다.
심사위원회는 “2015년도 관훈언론상에 모두 50건의 우수한 기사가 응모했으며, 예비심사와 본심사의 2단계 엄정한 심사를 거쳐 4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또 “본심에 오른 다른 9건의 후보작도 크게 모자라지 않는 수작(秀作)들이었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관훈클럽(총무 이선근 연합인포맥스 사장) 주최로 열린다. 상금은 부문별로 1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