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 @na****** 캡처
서울 강남고속터미널 맞은편의 뉴코아 아웃렛 강남점에서 불길이 일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55분경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뉴코아 강남점 본관에서 발생한 화재로 긴급출동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날 화재는 뉴코아 아웃렛 3층 의류창고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재 직후 매장을 이용하고 있던 시민 700여 명이 대피했으며 현재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뉴코아 아웃렛 강남점은 1주일 전 리모델링 작업을 마친 뒤 재개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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