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과 열애’ 황정음, 과거 성형 고백 “코에 보형물 넣었다 키아누 리브스처럼 돼”
이영돈 황정음 열애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3)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의 과거 성형 고백이 새삼 눈길을 끈다.
그는 "키아누 리브스처럼 됐다. 보형물을 넣지 말라고 했는데 넣어서 당장 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본인의 코냐'는 질문에 "내 코인데 이물질이 조금 남은 것 같다. 다 못 뺀 것 같다. 그랬더니 코가 좀 통통해져서 더 예뻐진 것 같다. 수술 안 한 코 같은 느낌이라서 좋다. 원래는 더 뾰족했다"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다만 두 사람의 사이가 아직 결혼을 논의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프로골퍼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의 대표다. 골프 아카데미 운영에도 참여하는 등 사업가로서 활동 중이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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