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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배우 신은경이 ‘거짓 모성애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신은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8년간 아이를 단 두 번 만나다니 그건 정말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이를 못 본지는 15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 남편의 빚을 갚은 부분이 전혀 없다는 보도에 대해 신은경은 “갚은 것도 없고 갚을 것도 없다고 하는 걸 봤다. 말도 안 된다”며 “수억 원을 갚았는데도 아직도 전 남편의 빚이 2억 원이 넘게 남았다. 전 남편의 빚이 미비했다고 하는데 수억 원이 미비하면 대체 얼마가 많은 것이냐. 저한테는 엄청나게 큰돈이다”라고 호소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