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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천연 탄산수 ‘비보테니 포르테’ 출시

입력 | 2015-12-08 16:40:00


델라모어F&B홀딩스(공동대표 김근, 마이클 다우딩)는 루마니아에서 생산되는 천연탄산수 ‘비보테니 포르테(Biborteni Forte)’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비보테니 포르테는 루마니아의 화산암반에서 채취한 탄산 농도 4000ppm(500ml 기준)의 천연 고탄산수다. 탄산화가 자연스럽게 이뤄졌기 때문에 정제수나 생수에 탄산가스를 주입한 인공 탄산수보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자극이 덜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의 무기질을 함유해 체내 수분과 에너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김근 대표는 “루마니아의 작은 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비보테니는 지난 1871년 생산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루마니아 왕실에 공급될 정도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천연 탄산수만이 가질 수 있는 풍부한 미네랄과 부드러운 청량감으로 소비자들께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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