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GM에 따르면 지난 4일 지인과 함께 쉐보레 대리점에 들른 곽수희 씨(33)는 스마트폰을 통해 간단한 현장 응모 후 더 넥스트 스파크 당첨자로 확정돼 여덟 번째로 스파크의 키를 받게 됐다. 이로써 전체 100대의 스파크 경품 중 12월 첫째 주까지 8명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이용태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상무는 “사상 최대의 고객 사은 행사에 대한 열띤 호응이 어이지고 있다”며 “아직 92대 쉐보레 스파크가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피크닉 웨건 세트 또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 크리스마스 시크릿 박스 2000개와 쉐보레 엑세서리 세트 또는 차두리 선수의 싸인 축구공이 들어있는 3만 원 상당의 선물 패키지 3000개도 준비해 경품 당첨 확률을 높였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