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동아닷컴 DB
황정음, 이영돈과 열애… 이영돈은 훈훈한 외모+재력 갖춘 프로 골퍼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
배우 황정음(30)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3)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이영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황정음의 연인인 프로골퍼 이영돈은 지난 2006년에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한 뒤,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하며 경력을 쌓았다.
2007년~2008년 일본 유학을 거친 뒤 ‘골프스쿨’을 열고 티칭 프로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일본골프투어(JGTO) 선수이자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JAPAN 巨岩 GOLF MANAGEMENT) 대표를 맡고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영돈은 프로골퍼답게 178cm-80kg의 듬직한 체격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또 2억 원을 호가하는 포르셰 파나메라를 타고 다닐 정도로 재력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