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날의 분위기 포스터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촬영 중 진짜 소주 마셔…달더라” 폭소
배우 문채원(29)이 영화 ‘그날의 분위기’ 촬영 중 진짜 소주를 마셨다고 밝혔다.
이날 문채원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촬영 때 진짜 술을 마셨다”며 “입에 딱 들어가는데 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연석은 “술을 따는데 정말 딱 소리가 나서 새 것인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고, 문채원은 “분명 냄새는 쓴데 그날 술이 달았다”고 전했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수정(문채원)과 ‘마음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재현(유연석)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철벽녀 오는 2016년 1월 개봉.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사진=그날의 분위기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