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
‘손준호 김소현’
손준호 “아내 김소현 민낯-샤워하는 모습 본 적 없어… 절대 안 보여준다”
뮤지컬배우 손준호가 아내의 민낯을 본 적 없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손준호는 아내 김소현의 민낯을 본 적이 없다며 “아내가 절대 안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내가 잠들면 화장을 지우고 잔다. 그리고 나보다 먼저 일어나서 기초화장을 한다”라며 “암막 커튼을 치고 자기 때문에 자는 도중에도 볼 수가 없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연상이랑 살아도 그랬을 것이다. 성격 문제다”고 말했다.
손준호은 “샤워하는 모습도 못 봤다. 아내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