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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유진 부부 합류…딸 로희 사진 보니 ‘인형 같아’

입력 | 2015-12-10 19:29:00

방송 캡처화면


슈퍼맨 기태영 합류.

‘슈퍼맨’ 기태영♥유진 부부 합류…딸 로희 사진 보니 ‘인형 같아’

배우 기태영(37), 유진(34) 부부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화제가 된 가운데, 딸 로희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의 유진과 이상우가 출연해 각자 개성이 담긴 물건 100개를 공개했다.

이날 유진은 바다가 과거 선물했던 티셔츠를 보며 “버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선물 받았던 물건이기에 조금 더 입겠다고 한 것.

이에 바다는 “티셔츠가 너무 예쁘다. 앉아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서 유진 딸 로희가 그걸 물려 입었으면 좋겠다. 빈티지로 말이다”고 언급했다. 이후 화면에는 유진과 기태영의 딸 로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콧대를 지닌 로희는 엄마, 아빠를 골고루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유진과 기태영은 2011년 결혼, 지난 4월 딸 로희를 얻었다.

한편, 10일 스포츠동아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기태영, 유진 부부가 특집 방송 형태로 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 임했으며, 아직 고정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고정 멤버인 이동국이 특집 방송으로 시청자들에게 먼저 인사를 드렸던 만큼 기태영, 유진 부부도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슈퍼맨 기태영 합류.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