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쇼타임’ 성규 “야동 본다는 건 건강하다는 증거” 과거 방송서 깜짝 19금 발언?
그룹 인피니트가 새로운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 인피니트’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멤버 성규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규는 과거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신혼인데 남편이 야한 동영상에 빠져 자신에게 소홀해 한다는 새댁의 사연을 들었다.
그러면서 성규는 “물론 불법적인 건 문제가 되지만, 야동을 본다는 거 자체가 정말이지 건강하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성규는 또 “남편도 솔직히 처음에는 아내를 배려해서 몰래 본거 같다. 아내는 그거를 알아도 눈감아주는 지혜가 필요한 거 같다”고 말했다.
또 이날 성규는 코스프레 및 페티시즘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 받다는 과정에서 “어떤 복장이 예뻐 보이고 야하게 보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성규는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다. 나는 간호사 쪽은 아닌 것 같다. 메이드는 실생활에서 볼 일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쇼타임 인피니트’는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쇼타임’의 6번째 시즌으로 올해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인피니트의 일상을 담는다. 이날 오후 6시 첫 방송.
쇼타임 성규.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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