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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무한도전’ 계약서 유출? 회당 출연료 1000만 원 이상…‘무도’ 측 “조작된 것”
유재석 무한도전 계약서
최근 온라인상에 떠도는 유재석의 출연계약서와 관련, MBC ‘무한도전’ 측이 “조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계약서는 외부 유출이 불가능한 것이고 계약기간이라고 나와있는 것만 봐도 조작이라는 걸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무한도전 실제 1회 출연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게시물 속 계약서에는 유재석의 회당 출연료가 1000만 원 이상이며, 계약 기간이 2005년 4월23일~2016년 4월23일까지 11년이라고 명시돼 있다.
유재석 무한도전 계약서.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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