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리스 베버리 힐즈 소피텔 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어 트래블러스 베스트 오브 2015 어워드’에서 최우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어 트래블러스 베스으 오브 2015 어워드’는 미국의 유명 프리미엄 여행전문지인 프리미어 트래블러지가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토대로 항공/여행/호텔 각 부문에서 시상하는 상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최우수 항공사’ 외에 ‘세계 최고 승무원’ 및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어 트래블러지는 아시아나항공이 셰프 및 소믈리에 승무원 서비스, 기내 매직쇼 등의 기내 서비스를 운영, 연구한 점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