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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름휴가 준비 클럽메드 ‘얼리 버드 프로모션’

입력 | 2015-12-13 16:29:00


클럽메드는 남보다 한 발 앞서 휴가를 준비하는 얼리버드 여행객들을 위해 ‘2016 여름휴가 조기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16년 4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일정으로 신규 리조트 ‘동아오 아일랜드’를 비롯해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있는 발리, 푸켓, 빈탄 아일랜드, 이시가키 카비라, 홋카이도(여름), 계림, 몰디브 카니까지 총 8개 리조트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성수기를 포함해 프로모션 전 기간 최대 40%의 할인율을 동일하게 적용하며 항공이 포함된 여행 상품을 예약하면 성인과 아동(만 4세 이상~11세 미만) 모두 1인 1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2% 추가할인(빈탄 아일랜드 제외)도 있다. 프로모션은 기간은 객실수량 마감까지다.

이와 함께 12월 한달 간 조기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 투게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약한 일정 및 리조트를 친구와 함께하도록 예약 고객의 친구에게 클럽메드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프로모션 상품을 예약한 뒤 클럽메드 공식 페이스북(www.clubmed.co.kr/clubmedkorea)의 초대장 게시물을 본인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공유된 게시물에 예약자 이름, 출발 리조트 및 날짜와 함께하고 싶은 친구를 태깅(tagging)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인의 친구에게는 클럽메드 2인 3박 숙박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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