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 DB
‘韓 정치의 산 증인’ 이만섭 전 국회의장, 숙환으로 별세… 향년 83세
이만섭 전 국회의장 별세
국회의장을 두 차례(14·16대) 지낸 이만섭 전 의원이 14일 오후 4시 35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2004년 16대 국회의원을 끝으로 정계에서 은퇴한 이만섭 전 의원은 이후에도 새천년민주당 상임고문 등을 맡아 후배 정치인들에게 조언을 아까지 않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한윤복 씨와 장남 승욱, 딸 승희·승인 씨 등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만섭 전 국회의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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