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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동포 83명 영주 귀국

입력 | 2015-12-15 03:00:00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러시아 사할린 동포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날부터 17일까지 3차례에 걸쳐 사할린과 하바롭스크, 모스크바 등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총 83명의 영주귀국 사업을 진행한다.

인천=김미옥 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