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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남친 윤계상 “이하늬 노출, 싫지 않아…더 많이 보여줬으면”

입력 | 2015-12-15 10:02:00

사진=인스타일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남친 윤계상 “이하늬 노출, 싫지 않아…더 많이 보여줬으면”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이하늬가 채식주의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윤계상의 발언도 재조명받았다.

윤계상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영화에 이하늬의 노출 장면이 있는데 싫진 않았나”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윤계상은 이어 “이하늬는 아까운 사람이다. 연기적으로 더 보여줘야 했다”며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 그는 “둘이 같이 연기할 생각 없느냐”라는 질문에 “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연애 중이다.

한편,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하늬는 채식주의자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하늬는 “스무살 때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동생이 선천적으로 단백질을 제거하고 먹어야 하는 몸”이라며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채식주의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사진=인스타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