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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일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남친 윤계상 “이하늬 노출 싫지 않아…연기적 더 많이 보여줬으면”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이하늬가 채식주의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윤계상의 발언도 재조명받았다.
윤계상은 이어 “이하늬는 아까운 사람이다. 연기적으로 더 보여줘야 했다”며 “더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또 그는 “둘이 같이 연기할 생각 없느냐”라는 질문에 “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연애 중이다.
한편,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하늬는 채식주의자가 된 이유를 털어놨다.
이하늬는 “스무살 때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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