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감독 고아성’
배우 고아성이 이한 감독과 영화 ‘오빠생각’으로 재회한다.
앞서 이한 감독의 ‘우아한 거짓말’에서 큰 딸 ‘만지’ 역을 맡아 털털하고 무뚝뚝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고아성은 ‘오빠생각’을 통해 다시 한 번 이한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에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 ‘오빠생각’은 내년 1월 개봉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