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및 가족 참가, 한 겨울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 - 일회성 아닌 모두투어 대표 나눔 활동, 6년째 이어져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요즘,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전달되고 있다.
국내대표 여행기업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의 임직원 및 가족이 지난달에 이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추운 날씨에도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지난 주말 모두투어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매교동 주민들에게 연탄을 전달한 모두투어는 매년 겨울 연탄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모두투어 최영진 이사는 “임직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한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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