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정의 틈 고현정. 사진 동아DB
‘현정의 틈 고현정’
‘현정의 틈’ 고현정 “사주 봤는데 나에게 이제 남자가 없다더라"
배우 고현정이 사주를 봤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고현정은 “사주를 봤는데 내가 이제 남자가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갑자기 그 말을 듣자마자 스웨덴을 가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보통 거기 남자들이 멋있다고 하더라. 잘생기고 멋진 여자들이 있는 나라를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고현정은 또 “결혼해서 처음 생활을 시작했던 동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결혼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했던 곳이다. 아픈 추억도 있고 아이들하고의 추억도 있어서 도쿄를 찍어야 다음 여행지가 마음 편하게 새롭게 잡혀질 것 같다는 생각이다. 도쿄를 거치지 않고 다른 곳을 지나면 마음에 걸릴 것 같았다"고 말했다.
현정의 틈 고현정. 사진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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