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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식씨 동아꿈나무에 300만원

입력 | 2015-12-17 03:00:00


동아일보 독자인 김명식 씨(70)가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6일 동아꿈나무재단에 3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씨는 2011년부터 7차례에 걸쳐 26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