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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일성트루엘파크, 교통 편리한 안양 재건축 단지

입력 | 2015-12-18 03:00:00



일성건설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일성트루엘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일성트루엘파크는 호계주공아파트 주변지구 재건축으로 들어서는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2m², 총 20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중 호계사거리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범계역과 가깝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나들목과도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덕현초, 신기중, 평촌공업고 등이 주변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호계동 일대는 일성트루엘파크를 시작으로 호계주공아파트 재건축 1174가구, 덕현지구 재개발 2755가구 등이 개발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인근 평촌동을 대체할 고급아파트 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성건설 측은 “중소형, 평면설계에 대한 수요가 높아 계약을 시작한 지 4일 만에 물량 90%가 마감됐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고, 본보기집은 인근의 평촌 아크로타워 상가 2층에 마련돼 있다. 031-384-8100

주애진 기자 ja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