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서비스 혜택과 정보를 한 곳에서
노트펫·동물과사람 등과 제휴
삼성카드가 반려동물 플랫폼 '삼성카드 펫'을 정식 오픈했다.
삼성카드는 17일 반려동물과 관련된 실용적인 혜택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삼성카드 펫'(
http://pet.samsungcard.com/pet.do
)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반려동물 업계의 다양한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콘텐츠 및 서비스를 구성했다.
특히 반려동물 포털 노트펫은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보 서비스 코너는 노트펫의 반려동물 뉴스와 상식으로 꾸며진다.
또 펫클럽, 동물과사람, 땡큐스튜디오 등이 참여했으며 삼성카드는 반려동물호텔, 미용, 놀이터 등 지역 중소가맹점들과의 제휴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펫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카드 펫에서 삼성카드 웹회원으로 로그인한 뒤 자신의 반려동물 정보를 등록하고, 이벤트 응모글과 함께 반려동물 사진을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업로드한 게시글의 공감 개수가 가장 많은 3명에게 화보 촬영권과 모델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쇼핑(shopping.samsungcard.com/shopping/)에서 반려동물용품 카테고리의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 100명을 추첨해 마크로젠 유전질병 검사권을 증정한다.
또 삼성카드 펫을 통해 SK텔레콤 T펫, LG유플러스의 맘카2와 펫스테이션 중 1가지 이상을 구매하면 반려동물 사료, 간식, 샴푸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펫박스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실용적인 혜택과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만의 노하우와 혜택을 담아 고객의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실용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