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와 나 방송 캡쳐
‘마리와 나’가 첫 방송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는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1.703%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된 ‘마리와 나’는 경쟁작에 비해 다소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이전 편성작인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앞서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은 25일 방송에서 0.742%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16일 첫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 동물을 돌보지 못하게 된 주인을 대신해 스타들이 돌보미로 나섰다.
이날 심형탁과 은지원은 애완돼지 애뀨와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재훈과 김민재는 아기 사모예드 4마리의 일일 아빠가 됐다.
마리와 나 첫방. 사진=마리와 나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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