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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트리’… 전시 끝나면 푸드마켓 기증

입력 | 2015-12-18 03:00:00


17일 서울 강동구 성내로 강동구청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통조림 크리스마스트리’를 어린이들이 구경하고 있다. 이 트리는 구청 직원들이 먹지 않고 기부한 통조림으로 만든 것으로, 이달 말까지 전시한 뒤 내년 1월 푸드마켓에 기증할 예정이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