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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고소현, 대세남 류준열과 다정한 모습 포착…“금요일마다 여자들 심쿵하게 하시는 분”

입력 | 2015-12-18 08:36:00

사진=고소현 인스타그램


모델 고소현과 가수 신화의 이민우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고소현과 류준열의 다정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고소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마다 여자들 심쿵하게 하신다는 류준열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의류업체 광고 촬영중인 고소현과 류준열의 모습이다. 특히 류준열은 고소현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모델 고소현(26)과 신화 이민우(37)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신화 측 관계자는 17일 “이민우와 고소현이 올해 가을 즈음 결별했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고소현 측도 "올해 가을께 두 사람이 결별했다.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고 밝혔다.

고소현 결별. 사진=고소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