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소현 인스타그램
이민우와 결별 고소현, 속옷 연상 ‘한뼘’ 하의 차림으로 ‘이기적 각선미’ 자랑
이민우 고소현 결별
모델 고소현(26)이 신화 이민우(37)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고소현의 남다른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고소현은 속옷을 연상시키는 짧은 하의 차림으로 창가에 앉아 사탕을 한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시원하게 드러난 고소현의 늘씬한 각선미가 아찔함을 자아낸다.
한편 신화 측 관계자는 17일 “이민우와 고소현이 올해 가을 즈음 결별했다. 서로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고소현 측도 “올해 가을께 두 사람이 결별했다.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결별 수순을 밟게 됐다”고 밝혔다.
두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난 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