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노쇼.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최현석, 노쇼 고객에 “오지 말아달라”… 매달 2500만 원 정도 손실
최현석이 노쇼 고객을 비판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김승우, 장항준 감독, 최현석 셰프와 김일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현석은 “너무 화가 나서 SNS에 글을 올리고 이렇게 된 김에 캠페인을 해 보자고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최현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팅이 된 테이블에 손님이 없는 사진과 함께 “Shame on you !!!! 우리 레스토랑에는 거의 매일같이 ‘no show’가 납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예약을하고 나타나지 않는 손님들을 우리는 ‘노쇼’ 라 합니다. 예약은 분명한 약속입니다. 우리는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스럽게 테이블을 세팅하고 당신들을 기다렸는데 당신들은 약속장소에 나타지 않으셨네요”라고 덧붙였다.
최현석은 또 “오늘은 저녁에만 4명 2팀, 2명 4팀 총 16명 노쇼”라며 “정말 부끄러운줄 아세요. 당신들은 우리레스토랑에 오시지 말아주세요”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