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석 페이스북
마음의 소리 1000회
마음의 소리 1000회, 네이버 특별 선물… ‘9년 동안 휴재 한 번 없어’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웹툰 작가 조석의 ‘마음의 소리’ 1000회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했다.
공개된 영상은 네이버 분당 사옥을 찍은 것. 네이버는 조명으로 사옥 외벽에 ‘마음의 소리 1000’이라는 글자를 만들어 ‘마음의 소리’ 1000회 연재를 축하했다.
앞서 16일 조석은 “네이버에서 1000화라고 이런 걸 보냈어요”라며 웹툰 캐릭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웹툰 작가 조석의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는 만화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업데이트 된다.
또 1000회를 맞은 ‘마음의 소리’는 웹툰 사상 최초로 1000화 연재라는 기록뿐만 아니라 9년 동안 휴재 한번 없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