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 응원에 동참한 배우 이영애. 사진제공|창작집단917
배우 이영애도 나섰다.
이영애가 어머니와 아들의 사랑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감독 안재민·제작 창작집단917)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영화를 본 이영애는 제작진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17일 개봉한 ‘나의 아들, 나의 어머니’는 95세 어머니와 70세 아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영화다.
신문사 기자로 활동하던 아들이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거동이 불편한 노모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