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스쿠프
화려한 조명으로 튜닝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Murcielago)’가 포착됐다.
18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쿠프는 일본의 한 거리에 등장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소식을 전했다. 대형 리어윙과 하트 모양의 배기구,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의 LED 조명을 탑재한 이 슈퍼카는 사람들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르시엘라고는 2도어, 2시트 고성능 스포츠카로 ‘아벤타도르’ 이전에 람보르기니 라인업의 기함이다. 지난 2001년 처음 등장해 2010년까지 10년간 단 4099대만 만들어졌다. 가격은 45만 달러(약 5억3300만 원).
유튜브 영상링크
https://youtu.be/c6DCcu7e8_g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