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4호선 중앙역서 40대 신원불명 男 선로에 투신 사망
4호선 중앙역에서 투신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안산시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승강장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선로로 투신했다.
코레일 측은 당고개행 전동차가 중앙역 승강장으로 진입하자 한 40대 추정되는 한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서울 방향 열차 운행이 30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됐으며, 현재에도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정황을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